의사들이 만든 헬스케어 지식 플랫폼

[보도자료] MOU, (주)위뉴 - 엔젠바이오 업무협약_2022_32

NGS 정밀진단 및 유전체 분석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는 의사들이 만든 헬스케어 지식 플랫폼 기업 위뉴(대표 황보율)와 ‘유전체 기반 헬스케어 콘텐츠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월 00일 밝혔다.

엔젠바이오와 위뉴는 ▲개인유전자 및 마이크로바이옴 검사 기반, 소비자용 전문 콘텐츠 개발 및 ▲데이터 및 의학정보 기반의 소비자 친화형 질병 예방/관리 헬스케어 콘텐츠 고도화를 추진하기로 합의하였다.

엔젠바이오는 DTC 개인 유전자 검사로 축적된 데이터 기반 맞춤형 콘텐츠를 개발하여 위뉴에 제공하고, 위뉴는 엔젠바이오의 데이터 기반 콘텐츠를 활용하여 정확하고 올바른 의학 정보를 일반인 눈높이에 맞게 제작할 계획이다. 이렇게 고도화된 콘텐츠는 양사가 각각 추진하고 있는 플랫폼을 통하여 소비자들에게 선보여질 예정이다.

최대출 엔젠바이오 대표이사는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개인 유전체와 마이크로바이옴 정보 및 질병 유전체 기반한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는 모바일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위뉴와 상호협력을 통해 근거 기반의 전문적인 헬스케어 콘텐츠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여 본인에게 가장 최적화된 건강관리를 가능하게 하고자 한다.” 라고 밝혔다.

위뉴 황보율 대표는 “인터넷상에서는 잘못된 의학정보가 많고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습관을 가지고 건강을 해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 신뢰할 수 있는 맞춤형 의학 콘텐츠를 정밀진단 전문기업 엔젠바이오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