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U, (주)위뉴 - 인하대병원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2022-09-07

[보도자료] MOU, (주)위뉴 - 인하대병원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업무협약_2022_27


인하대병원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와 의학정보 콘텐츠 플랫폼 기업 ‘위뉴’가 심뇌혈관질환의 올바른 의학정보 확산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인하대병원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인천지역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해 2012년 11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되었다. 센터는 지역사회에서 심뇌혈관질환의 원인이 되는 흡연율, 고위험 음주율, 비만율, 뇌졸중 및 당뇨병 유병율을 낮추고 심뇌혈관질환 치료·재활·예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 특히 심뇌혈관질환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환자와 가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왔고 지역 사회에 심뇌혈관 건강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건강 콘텐츠를 개발하였다. “위뉴”는 의사들이 집단지성을 활용하여 근거 기반의 의학 정보를 정리하고, 일반인의 눈높이에 맞게 제작하여 유통하는 콘텐츠 플랫폼 기업이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 심뇌혈관질환에 관한 올바른 의학 콘텐츠를 제작하고 대국민 확산 사업 공동 추진 ▲ 인천광역시민의 심뇌혈관질환 치료·재활·예방 관련 서비스의 개선을 위한 프로젝트 공동 추진할 전망이다. 심뇌혈관질환 및 다양한 동반질환 관리에 필요한 헬스케어 콘텐츠를 공동 제작하여 유통하여 환자들의 생존율을 높이고 삶의 질을 개선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인하대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나정호 센터장은 “심뇌혈관질환은 치료도 중요하지만 예방 및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질환 및 합병증 관리에 관한 올바른 건강습관을 알고 생활속에서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환자들에 대한 다양한 교육자료가 개발되어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위뉴 황보율 대표는 “심뇌혈관질환 관리는 환자뿐 아니라 가족들에게도 중요하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 지역사회에 올바른 의학지식과 좋은 건강습관에 대한 정보가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